MCT코코넛오일은 키토(케토 Keto)제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의 지방을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키토(케토 Keto)제닉은 다이어트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식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중요한 MCT 코코넛오일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식단이 탄수화물이 굉장히 편중되어 있어,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당수치가 높은편이라 관리가 필요해서 알아보던 중 책 타이탄의 도구에서 ‘케토(키토 Keto)’ 식단을 알게 되어 실천해보고 있습니다.
지방을 거의 식단에 70% 이상 섭취를 해야하기 때문에 오일은 거의 필수적으로 먹게 됩니다.
그중에 코코넛향도 안나고 MCT 함유량이 90% 이상인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처음에는 ‘향이 나야 맛있어서 먹지 않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요리에 적용해서 먹어야 다양하게 많이 먹을 수 있는데, 맛과 향이 너무 강하면 맛이 반감되어 이상한 요리가 됩니다.
그래서 향이 없는걸 추천합니다.
MCT(Medium Chain Triglyceride -중쇄 중성 지방산)는 상대적으로 짧은 탄소 고리 지방산을 이용합니다.
주로 탄소 고리가 6개인 C6부터 12개인 C12까지의 지방산이 이에 해당하는데, C6인 카프로산(Caproic acid)는 특유의 냄새가 있어 선호되지않고 C12인 라우르 산(Lauric acid)은 코코넛 오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지만 길이가 길어 MCT 오일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제거됩니다.
따라서 대부분 MCT 오일은 C8인카프릴 산 (Caprylic acid)이나 C10인 카프르산(혹은 데칸산, Capric acid)이 주로 포함되어있고, 이 중 C8의 비율이 높을 수록 선호됩니다.
C8만 들어있는 오일을 먹으면 더 좋겠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C8 비중이 높고 C10이 섞여있는 것을 먹고 있습니다.
MCT 오일 자체가 자연에서 거의 얻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 하루에 한 스푼 먹어보시고 점차 늘려나가야 합니다.
저는 처음에 한 스푼 먹고 화장실을 자주 갔었습니다.
MCT오일에 적응이 되시면 여러방면으로 요리를 시도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저는 주로 방탄커피에 타서 먹거나, 샐러드등에 뿌려 먹습니다.
오일을 가열해서 볶음으로도 먹기 때문에 섭취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코코넛오일에서 저는 지방만 얻으면 되기 때문에 지방이 얼마나 들어있나 확인했습니다.
비단, 코코넛오일 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을 먹을 때 영양정보 확인은 필수입니다.
혼자서 식단을 하지않고 가족들과 함께한다면 대용량의 제품이 더 적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용량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쿠팡 등에서 팔고 있습니다.
만약 퓨어한 c8만 섭취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상품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물론 가격도 많이 비싸집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돈이 많이 드는 식단이네요. 키토제닉은 사실은 다이어트보다는 라이프스타일로 받아들여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소량으로 시작하시고 적응이 되면 대량으로 사서 먹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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